[안전보건공단 보도자료] 대형 조선사 협력업체 산재예방을 위한 협력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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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세이프넷 작성일16-12-17 09:35 조회3,215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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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보건공단,「조선업 안전보건 리더회의」개최 -
9대 대형 조선사 경영층과 사고사례 공유 및 재해예방
대책 논의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이영순)은 12월 7일(수) 울산소재 안전보건공단 본부에서『조선업 안전보건 리더회의』를
개최했다.
[조선업 안전보건 리더회의]
- 일시/장소 : ’16.12.7.(수) 14:10 ~ 16:00, 안전보건공단
본부 회의실
- 참석 : 이영순 안전보건공단 이사장, 박화진 고용노동부 산재예방보상정책국장, 9개 조선업체 안전보건 임원
및 관계자
30여명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현대삼호중공업, 현대미포조선, STX조선해양, 한진중공업, 대선조선,
성동조선해양)
『조선업 안전보건 리더회의』는 2010년에 정부와 국내 조선업종을 대표하는 경영층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사업장
안전보건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한 협의체다.
[회의내용]
□ 이날 회의에서는 조선업 중대재해 예방 대책 논의와 함께 공단 산업안전실장의
조선업종 주요 사고사례 분석 및 사고예방대책 발표가 이뤄졌다.
○ 특히, 최근 조선업종 하청업체 근로자 사망사고가 잇달아 발생해 이에
대한 분석과 대책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 박화진 고용노동부 산재예방보상정책국장은 “조선경기 불황으로 사업장과 근로자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라며, “힘든 상황이지만, 사업장 안전보건리더들의 적극적인 안전보건경영 실천으로 근로자들이 안심하고 일 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달라.”고 당부했다.
□ 이영순 공단 이사장은 “하청업체 사망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원청업체의 안전보건 수준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이 중요하다.”라며, “산업재해 발생에는 원청·하청의 구분이 없다. 모두가 안전한 사업장을 이룩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실천하는
안전점검 문화 조성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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