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재난시 상황전파체계에 대한 요약

1. 긴급재난문자전송서비스(CBS=Cell Broadcasting Service)
긴급재난문자는 재난·재해 발생 예상지역과 재난발생 지역 주변에 있는 국민에게 재난정보 및 행동요령 등을 신속히 전파하는 대국민 재난문자 서비스로

* CBS가 탑재된 2G 휴대폰 소지하거나, 3G/4G 가입자중 '안전디딤돌 앱"을 설치하면 문자 60자
   이내로 무료로 수신할 수 있고 
* 태풍,호우,홍수,대설,지진해일,폭풍해일,강풍,풍랑 등 기상특보 발령시와 산불, 산사태, 교통통제 등
   의 경우에 문자가 송출됩니다.

2. 안전디딤돌(앱)
재난문자와 재난뉴스를 확인하고 국민행동요령에 따라 대처할 수 있도록 재난안전정보를 제공하는 정부 재난안전 대표 '앱'으로 119, 122 긴급신고 뿐만 아니라 기상정보, 병원, 약국, 대기오염 등 재난과 관련된 정보를 종합적으로 서비스 하고 있음.  국토교통부, 산림청 등 정부기관 들에서 서비스하는 각종 재난 및 안전 관련 앱서비스를 통합 연계하여 국민관심 정보를 맞춤형으로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중

3. 재난알리미(앱)  
국민안전처에서 운영하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로, 풍랑주의보, 폭설주의보, 미세먼지 경보 등의 다양한 주의사항 정보를 톡으로 알려주는 서비스

4. DMB재난경보  
KBS 지상파 기지국을 통해 음성, 문자 등 데이터 방송으로 로 재난경보 해당 지역에 있는 주민, 행락객 등에게 재난 정보와 행동요령을 신속히 전파
- 서비스 이용 : 휴대폰, 차량 네이게이션 등 DMB 수신기로 수신
- 경보송출 기준 : 태풍, 호우, 홍수, 대설, 지진해일, 폭풍해일, 강풍, 풍랑 등 기상특보 발령시와 산불, 
  산사태, 교통통제 등 필요시 송출

5. TV자막방송(DITS=Disaster Informaton Transform System)  
기상특보 및 국민행동요령 등의 재난정보를 실시간으로 TV에 방송자막으로 하는 서비스
- 전파대상(방송사) : KBS, MBC, SBS, YTN, TV조선, JTBC, 채널A
- 운용절차 : 기상청(기상특보가 발생하면)→국민안전처→미래창조과학부→각방송사(수도권, 지방)

6. 민방위경보
 민방공경보와 재난경보로 구분하며, 민방위사태(적의 침공이나 호우, 태풍, 지진 등)가 발생하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는 경우에 상황을 국민들에게 신속히 알리기 위해 전국 2,035개소 민방위 경보단말과 방송매체(라디오, TV, DMB, CBS)를 통해 단계별 민방공경보(경계·공습, 화생방) 또는 재난경보(재난경계·재난위험)를 사이렌과 음성·문자방송 등을 통해 알려주고 있으며, 이중 사이렌은 국민들이 긴급 대피가 필요한 경우에 취명하며, 민방공대피훈련과 같이 년 5회 대응훈련을 위해서도 취명하고 있습니다


자료출처 : 국민안전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