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형 간염 (hepatitis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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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세이프넷 작성일18-04-30 10:32 조회6,31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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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비-A 비-B ( non-A non-B ) 간염 바이러스로 알려졌으나 1989 C형 간염바이러스 ( HCA )로 클로링되었으며 전 세계적으로 간장질환의 중요한 원인이다. HCV 비리온은 간세포내에서 아직도 동정되지 않았으며 간손상의 메커니즘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HCV의 세포 상해증식과 면역 매개상해가 모두 관련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간염 B바이러스 ( HBV )에 비하여 HCV는 만성 간염과 간경화증으로 진행하는 비율이 더 높아서 50% 이상이 된다. C형 간염 ( Hepatitisc )은 혈액 제재에 대한 선별검사가 도입되기 이전에는 수혈 전파되는 감염 80-90%를 차지하였으나 현재는 마약 정맥주사가 가증 큰 전파요소이다. 감염된 혈액이 담긴 주사바늘에 찔리는 경우도 일부 요인이 되고 있다. C형 간염에서는 B형 간염에 비하여 수직감염이나 성적전파 가족전파 등은 매우 낮다. 이는 C형 간염 환자의 혈중 바이러스 수가 매우 적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0.5~1.5% 정도이다. 잠복기는 5-10주 정도이고 임상적으로 환자의 20%는 간경화로 진행하지만 간암 발생의 위험도는 B형보다 더 적다. 전격성 C형 감염은 극히 드믈다. HCV의 검사진단법은 AntiHCV Antibody test로서 주로 ELISA로 선별검사를 하고 R.I.B.A ( Recominant , Immuno-blotting assay )로 확진한다. HCA , RNA Test는 HCV-T-PCR을 사용하면 HCV 항체가 검출되기 전에 조기진단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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