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계수 (汚染係數 , fouling fa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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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세이프넷 작성일24-06-07 09:43 조회39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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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열면의 표면에 부착된 스케일에 의해 열전달을 방해하게 되는 정도를 오염계수 ( fouling factor )라고 한다. PHE에서는 유체가 균일하게 분배되고 , 난류가 크게 형성되며 , 표면이 매끄럽기 때문에 오염계수가 낮다. 오염계수 fouling factor 정의 단위는 Thermal Resistance의 단위이다. 이 단위는 Heat Transfer Coefficient의 역수인데 , 열의 전달을 방해하는 정도라는 물리적 의미를 갖는다. 즉 , 이 값이 크면 열전달이 잘 안되고 , 작으면 열전달이 잘 된다는 뜻이다. 열교환기를 처음 설치를 하면 깨끗해서 열전달이 잘 되지만 , 시간이 지나 때가 끼게되면 점점 열전달이 나빠진다. 이를 수치로 하여 열교환기를 설계할 때에 더러워져도 원하는 만큼의 열교환이 되도록 미리 여유치를 두고 설계하도록 하는 것이 Fouling Factor의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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