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굴착공법 ( -掘鑿工法, tunnel excavation metho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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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세이프넷 작성일21-01-07 09:00 조회4,79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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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의 굴착공법은 지질 단면형상, 굴착기계, 공기 등 각종조건에 따라서 선정된다. 터널공법에는 재래공법으로 ASSM (American steel supported method)이 있으며 최근에는 NATM(new Austrian tunnelling method)공법과 TBM(tunnel boring machine) 공법 등이 많이 사용된다. 그 밖에 쉴드공법(shield driving method), 침매공법(immersed method), 개착식공법(open cut method) 등이 있다. 또한 터널 굴착장소에 따라서 산악터널공법, 개착공법(주입공법, 동결공법등)등으로 분류할 수 있다. 산악터널의 공법은 굴착방법에 따라 전단면공법, 상부반단면공법, 저설도갱선진공법 등으로 분류할 수 있다. 전단면공법은 터널의 전단면을 동시에 굴착해 나가는 공법으로 지질이 양호하고 단면이 그다지 크지 않은 경우에 흔히 사용된다. 상부 반단면공법은 터널단면의 상부를 선행해서 굴착하고, 그 다음에 나머지 아래의 부분을 굴착하는 공법이며, 비교적 지질이 양호하고 길이가 짧은 터널에 채용된다. 저설도갱선진(底設導坑先進) 상부반단면공법은 우선 단면의 하부에 도갱을 선진시켜 지질을 확인하고 용수를 처리하면서 상부의 반단면의 굴착과 복공을 진행하고 최후에 하부반단면의 나머지를 굴착하고 측벽을 복공한다. 지질이 나쁘고 또 지질의 변화가 예상되는 경우에 채용하며, 지질의 상태에 따라서 다른 공법으로의 변경이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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