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사업 (-事業, clean project)

50인 미만 제조업 사업장의 위험하고(danger), 더럽고(dirty), 힘든(difficult) 3D 요인을 제거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조성함으로써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이들 사업장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2001년 10월부터 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전체 산업재해발생율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50인 미만 3D(danger, dirtiness, difficulty) 사업장을 안전하고 깨끗하게 만들기 위한 사업으로 해당 사업장에 대해 기술과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예방 및 방호설비 등 90여종이며, 지원규모는 하나의 사업장에 최대 3천만원까지이다. 인정요건 충족 사업장에 대해서는 클린사업장 인정서가 수여되며, 인정서가 수여된 후에는 사후 기술지도를 통해 지속적 관리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