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관 (吹管, to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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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세이프넷 작성일21-05-31 09:09 조회4,49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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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는 취관이라는 용어대신 흔히 토치라는 용어를 그대로 사용하며 주로 가스용접과 가스용단(흔히 산소절단이라고 함)에서 사용하고 있다. 그 외에도 이산화탄소(CO2), 미그/마그(MIG/MAG),티그(TIG)와 같은 아크 수동 및 자동용접에서 사용되는 토치, 에어 플라스마 절단에 사용되는 토치 등이 있다. 가스토치는 고압가스용기 또는 발생기에서 보내진 연소(아세틸렌, 수소, 석탄가스 등)가스와 산소(또는 공기)를 일정한 혼합가스로 만들고 이 혼합 가스를 연소시켜 불꽃을 형성하여 용접작업 또는 용단작업에 사용하도록 한 기구를 말하며, 용접용 토치와 절단용 토치는 모양은 비슷하나 목적이 다르므로 내부 구조와 팁의 형상은 다소 다르다. 토치의 종류로 저압식(0.07~1.3㎏/㎠), 중압식, 고압식(1.5㎏/㎠이상)토치로 구분하기도 하며, 냉각방식에 따라 공랭식, 수냉식토치 등으로 구분하기도 한다. 토치와 관련된 안전사항으로는 호스 연결부는 제조사에서 권장하는 호스밴드나 전용클립을 사용하여 확실히 고정하고 수시로 적당한 방법으로 가스 누설점검을 할 것, 토치에 호스 연결시 연소용 가스(아세틸렌 등)와 산소의 호스가 바뀌지 않도록 확인 할 것, 토치는 함부로 분해하지 말고 팁을 교환할 때에는 반드시 가스 밸브를 닫고 실시할 것, 역화시에는 당황하지 말고 신속히 산소밸브, 연소가스(아세틸렌 등) 밸브 순서로 잠그고 팁은 충분히 냉각시켜 사용할 것 등이 있다. <<산업안전기준에 관한 규칙 제259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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