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안전 (건설업 관련 사망사고 주요 원인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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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fenet 작성일15-01-19 09:06 조회12,011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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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안전
건설업 관련 사망사고 주요 원인 분석
미국의 건설 작업장에서 발생하는 사고 중 사망사고는 25%를 차지할 정도로 높다. 이와 관련한 사고 원인은 크게 네 가지로 분류할 수 있는데, 떨어짐, 물체에 부딪힘, 감전 그리고 끼임이다.
작업 중 근로자가 사망으로까지 이어지는 사고의 원인과 사고 후 영향에 대해 살펴본다.
건설현장 사망사고의 주요 원인 4가지
미국의 EHS Today가 지난 해 12월 발표한 바에 따르면 미국 내 작업 관련 부상으로 일평균 2명의 건설현장 근로자가 사망하며 수천 명이 심각한 부상을 입는다고 전했다. 실제 작업장 사망사고 20%는 건설 현장 관련 작업장으로 나타났다.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근로자 사망사고의 주요 원인은 떨어짐, 물체에 부딪힘, 감전 그리고 끼임 등으로 조사되었다.
사고 비율은 떨어짐 36.9%, 물체에 부딪힘 10.3%, 감전 8.9%, 끼임 2.6%로 나타났다.
각 사고유형 별로 일반적인 원인을 살펴보면, 떨어짐 재해의 경우 보호장비가 없는 공사현장의 가장자리나 개구부가 있는 벽과 바닥, 부적절한 비계 등에서 근로자가 보호를 받지 못한 경우가 지배적이다. 또한 튀어나와 있는 철근이나 이동식 사다리의 잘못된 사용으로 인해 근로자가 떨어져 사망하는 경우가 많다.
물체에 부딪히는 재해의 경우 이동 중인 차량에 부딪히거나, 높은 곳에서 떨어지거나 날아온 물체에 의한 재해, 벽돌이나 벽 등에 부딪히는 원인을 꼽을 수 있다.
8.9%의 비중을 차지하는 감전 재해의 경우 전선과의 접촉, 접지의 결함, 장비 및 전선의 부적절한 사용 등으로 인해 근로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일어난다.
끼임 재해의 경우 근로자가 안전하지 않은 곳으로 접근하거나, 도랑 및 보호 시스템 점검의 실패 및 결핍 등으로 인해 사고가 발생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미국의 건설 작업장에서 발생하는 사고 중 사망사고는 25%를 차지할 정도로 높다. 이와 관련한 사고 원인은 크게 네 가지로 분류할 수 있는데, 떨어짐, 물체에 부딪힘, 감전 그리고 끼임이다.
작업 중 근로자가 사망으로까지 이어지는 사고의 원인과 사고 후 영향에 대해 살펴본다.
건설현장 사망사고의 주요 원인 4가지
미국의 EHS Today가 지난 해 12월 발표한 바에 따르면 미국 내 작업 관련 부상으로 일평균 2명의 건설현장 근로자가 사망하며 수천 명이 심각한 부상을 입는다고 전했다. 실제 작업장 사망사고 20%는 건설 현장 관련 작업장으로 나타났다.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근로자 사망사고의 주요 원인은 떨어짐, 물체에 부딪힘, 감전 그리고 끼임 등으로 조사되었다.
사고 비율은 떨어짐 36.9%, 물체에 부딪힘 10.3%, 감전 8.9%, 끼임 2.6%로 나타났다.
각 사고유형 별로 일반적인 원인을 살펴보면, 떨어짐 재해의 경우 보호장비가 없는 공사현장의 가장자리나 개구부가 있는 벽과 바닥, 부적절한 비계 등에서 근로자가 보호를 받지 못한 경우가 지배적이다. 또한 튀어나와 있는 철근이나 이동식 사다리의 잘못된 사용으로 인해 근로자가 떨어져 사망하는 경우가 많다.
물체에 부딪히는 재해의 경우 이동 중인 차량에 부딪히거나, 높은 곳에서 떨어지거나 날아온 물체에 의한 재해, 벽돌이나 벽 등에 부딪히는 원인을 꼽을 수 있다.
8.9%의 비중을 차지하는 감전 재해의 경우 전선과의 접촉, 접지의 결함, 장비 및 전선의 부적절한 사용 등으로 인해 근로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일어난다.
끼임 재해의 경우 근로자가 안전하지 않은 곳으로 접근하거나, 도랑 및 보호 시스템 점검의 실패 및 결핍 등으로 인해 사고가 발생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OSHA 발표 위반 사례 Top 10 및
잠재적 사고가 미치는 영향
OSHA가 발표한 건설현장에서 안전장치 위반으로 나타난 사례 10가지는 추락 방지 장치, 위험 정보 전달, 비계, 호흡기 보호구, 전동 공업 트럭, 잠금장치(Lock out), 사다리, 전기 및 전선 사용법, 기계보호, 전기 관련 일반 요건 등이 사업장에서 가장 많이 안전점검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사고의 잠재적 위험성이 커지는데, 사고 발생 시 근로자에게 끼치는 영향으로는 근로자의 팔과 다리 절단, 흉터 및 상처, 등 및 목 부상, 척추 부상 실명 및 이롱(귀먹음), 뇌손상, 사망 및 장기적 장애 및 불능으로 인한 경제력 상실 등의 육체적·정신적·경제적 손실 및 피해를 입을 수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건설 근로자 위험 노출 가장 높아
건설업 관련 근로자 중 특히 이러한 위험에 노출된 직종은 건설 근로자가 26%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또한 1차 관리감독관 13%, 지붕 수리 전문가 11%, 목소, 전기기술자가 각각 7%로 나타났다.
출처
http://ehstoday.com/construction/construction-accidents-risks-factsand-repercussions-infographic
World News
프랑스
트럭운전자의 안전보건을 위한 안내서
프랑스 국립안전보건연구원(INRS)은 최근 트럭운전자의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운전자들의 장비 유지보수, 운전 중 및 장비 등의 중량물 취급에 따른 재해와 직업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는 내용을 담은 가이드를 발간했다.
출처
http://www.inrs.fr/accueil/header/actualites/guide-equipementrouler-manutentionner.html
영국
영국안전보건청(HSE),
고소작업대 선택 및 관리, 사용을 위한 안내서
영국 안전보건청(HSE)은 고소작업대(Mobile Elevating Work Platforms, MEWPs)의 선택에서 분류, 관리 및 사용을 위한 ‘Information Sheet’를 발간했다.
이번 안내서에는 고소작업대를 선택할 때 고려사항을 알려주며 사용 시 평가하거나 관리가 필요한 잠재 위험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미국
소매업 근로자를 위한 안내서
미국산업안전보건연구원(NIOSH)은 슈퍼마켓 근로자들의 염좌 및 골절 사고 감소 등 소매업에 종사하는 근로자와 안전 전문가들을 위해 『Ergonomic Solutions for Retailers』(소매업 근로자를 위한 인간공학적 솔루션)을 발행했다.
이번 안내서는 근로자들이 매장에서 상품을 나르거나 무거운 상품을 들어 올리는 방법 등 근골격계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는 작업에 대한 올바른 방법을 담고 있다.
총 23페이지로 구성된 지침서는 근로자들이 따라야할 올바른 작업 방법 및 보조 장비를 자세한 설명과 13장의 그림을 통해 전달해 근로자의 안전을 위한 효과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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