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적 청력손실 (一時的聽力損失 , temporary threshold shift: T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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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세이프넷 작성일23-06-08 09:19 조회1,54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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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적인 청력손실은 강력한 소음에 노출되어 생기는 난청으로 4 , 000~6 , 000 Hz에서 가장 많이 생기며 , 소음에 노출된 지 2시간부터 발생하며 하루 작업이 끝날 때에는 20~30 dB의 청력손실을 초래한다. 일시적인 청력손실은 청신경세포의 피로현상으로 이것이 회복되려면 그 정도에 따라서 12~24시간을 요하는 가역적인 청력저하이나 영구적 소음성 난청의 경고신호로 볼 수 있다. 일시적인 청력손실과 영구적인 청력손실과의 사이에 직접적인 생리적 관계가 확인된 것은 아니나 일시적인 청력손실이 반복되고 불안전한 회복상태가 계속되면 축적효과 때문에 영구적인 청력손실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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