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폐기물의 발생원과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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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fenet 작성일13-02-04 18:03 조회7,23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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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폐기물의 발생원과 종류
- 주요 선진국에서는 1980년대 중반부터 해양폐기물에 대한 양적 분석 및 해양생물 영향에 대한 체계적 조사가 이뤄지고 있으며, 그 내용을 보면 대부분의 조사가 해면(부유폐)폐기물, 해안폐기물에 대한 양적 분석과 바다거북, 물개, 바다포유류, 조류 등에 대한 영향이 주된 내용으로 나타나고 있다. Green Peace에 의하면 전세계 해양오염의 주 발생원은 인간의 육상활동에서의 기인이 77%(육상으로부터의 44%, 대기유입 33%), 해상수송(선박)기인(12%), 해양투기(10%) 등으로 조사되고 있다.
- 우리나라의 해양폐기물의 경우 주요 발생원은 해양투기 부분을 제외하면 크게 육상으로부터의 유입에 의한 육상기인과 해상작업 및 어업활동을 통해서 발생하는 해상기인으로 분류할 수 있으며, 해상기인은 다시 선박기인(해상수송)과 어업기인(어업폐기물)으로 분류할 수 있다.
- 해양폐기물의 분해시간은 신문의 경우 6주, 섬유장갑은 1년, 스티로폼 부표는 80년, 알루미늄캔의 경우는 200년, 플라스틱 팩은 400년, 플라스틱 병은 450년, 낚시줄은 600년 이상이 소요되며, 유리병의 경우는 알 수 없을 정도로 상당한 시간이 지나야 되는 것으로 나타난다.
(출처 : 해양환경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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