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예지훈련

(危險豫知訓練) 위험예지훈련은 직장이나 작업의 상황중에 잠재하고 있는 위험요인과 그로 인한 현상을 찾아내는 훈련이다. 직장이나 작업상황을 묘사한 그림을 사용하거나 또는 직접 작업을 시켜서 집단의 토론을 통해 위험의 포인트나 중점 실시항목을 지적확인하여 위험을 해결하는 훈련이다. 위험예지훈련은 1974년 일본의 스미또모(住友) 금속공업(주)이 개발하여 1976년 이후 철강호사로 보급되었다. 우리나라에서 실시하고 있는 위험예지훈련은 1982년 일본에서 도입하였으며, 팀웍(team work)에 의한 문제점 해결훈련, 즉 위험예측활동을 위한 훈련으로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