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안전작업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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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fenet 작성일15-03-14 11:05 조회6,678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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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안전작업수칙
춘곤증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하기
따뜻한 봄이 되면 몸이 무겁고 나른해져서 피곤과 졸음이 자주 몰려온다. 이러한 춘곤증으로 작업에 지장을 받거나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순식간에 발생할 확률도 높아진다.
변덕스러운 봄 날씨는 산업현장에서 일하는 작업자들의 긴장감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각별한 안전관리를 하는 것이 우선이다.
+ 피곤하고 졸린 춘곤증을 이기자!
춘곤증은 겨우내 움츠렸던 인체의 신진대사 기능이 봄철을 맞아 활발해지면서 생기는 일종의 피로증세로 자연스러운 생리현상이다. 흔히 ‘봄을 탄다’고 표현되는 춘곤증은 의학계에서 공인된 병명이 아니며 엄격한 의미에서 질병이라고 볼 수도 없다. 시기적으로 2월 하순부터 4월 중순 사이에 흔히 나타나는 일종의 계절병에 속한다.
춘곤증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낮이 길어지고 기온이 올라가는 등 계절적 변화에 생체리듬이 즉각 적응하지 못하는 것이 주요 원인이다.
봄이 되면 자연히 늘어난 활동량 때문에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등 각종 영양소의 필요량이 증가하고 그 중에서도 비타민 소모량은 겨울보다 3∼10배 증가한다. 겨우내 이를 충분히 섭취하지 못해 생기는 영양상의 불균형이 춘곤증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또한 밤이 짧아지고 낮이 길어지며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겨우내 긴장됐던 근육이 이완되고 자는 시간이 짧아지는 것도 춘곤증의 한 원인이 된다. 대표적인 증상은 나른한 피로감, 졸음, 식욕부진, 소화불량, 현기증 등이다.
충분히 잠을 잤는데도 졸음이 쏟아지거나, 식욕이 떨어지고 온몸이 나른하며, 권태감으로 일의 능률이 오르지 않는다. 어깨와 목이 뻐근하고 드물게는 불면증과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세를 보이기도 한다.
특히 교대근무를 하는 근로자나 야간작업을 하는 근로자의 경우 빛을 받는 시간이 짧아져 한층 더 생체리듬에 영향을 받기 쉽고 피로감이나 나른함의 증세가 오래갈 수 있다.
뚜렷한 원인 없이 몸이 피곤할 때는 생체리듬이 흐트러지는 것과 크게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이를 개선하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 피로감과 졸음으로 인한 감김·끼임 사고 예방
3~4월에는 특히 환절기에 따른 몸의 피로감과 졸음으로 인한 작업자의 부주의가 증가하게 된다.
감김·끼임 재해도 3월이 되면 갑작스레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는데, 끼임 재해가 발생하는 주원인은 따뜻해지는 날씨에 몸이 느슨해지거나 춘곤증으로 인한 집중력 저하다. ‘아차’하는 순간적 방심이 때로 목숨까지 잃는 중대재해로 이어질 수 있으니, 무엇보다 작업의 긴장도를 높이는 것이 우선이다.
주로 발생하는 재해유형은 기계기구 설치·보수 및 점검 작업 중 스위치를 잘못 조작해 갑자기 가동되는 설비에 끼이거나 운반물을 들고 내리던 중 운반물 또는 로프에 끼임, 방호장치를 설치하지 않거나 기능을 제거한 상태에서 작업하다가 설비에 끼임 등이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기계를 점검하거나 이물질을 제거하는 작업을 해야 할 때는 반드시 기계를 정지시키는 것이 우선이다. 또한 방호장치가 작동하지 않거나 덮개가 탈락된 벨트 등은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사전안전점검을 하고 작동상태를 수시로 확인한다.
작업 시에는 설비에 장갑이나 옷이 말려들지 않도록 단정한 복장을 하고 면장갑을 착용하지 않도록 한다.
따뜻한 봄이 되면 몸이 무겁고 나른해져서 피곤과 졸음이 자주 몰려온다. 이러한 춘곤증으로 작업에 지장을 받거나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순식간에 발생할 확률도 높아진다.
변덕스러운 봄 날씨는 산업현장에서 일하는 작업자들의 긴장감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각별한 안전관리를 하는 것이 우선이다.
+ 피곤하고 졸린 춘곤증을 이기자!
춘곤증은 겨우내 움츠렸던 인체의 신진대사 기능이 봄철을 맞아 활발해지면서 생기는 일종의 피로증세로 자연스러운 생리현상이다. 흔히 ‘봄을 탄다’고 표현되는 춘곤증은 의학계에서 공인된 병명이 아니며 엄격한 의미에서 질병이라고 볼 수도 없다. 시기적으로 2월 하순부터 4월 중순 사이에 흔히 나타나는 일종의 계절병에 속한다.
춘곤증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낮이 길어지고 기온이 올라가는 등 계절적 변화에 생체리듬이 즉각 적응하지 못하는 것이 주요 원인이다.
봄이 되면 자연히 늘어난 활동량 때문에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등 각종 영양소의 필요량이 증가하고 그 중에서도 비타민 소모량은 겨울보다 3∼10배 증가한다. 겨우내 이를 충분히 섭취하지 못해 생기는 영양상의 불균형이 춘곤증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또한 밤이 짧아지고 낮이 길어지며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겨우내 긴장됐던 근육이 이완되고 자는 시간이 짧아지는 것도 춘곤증의 한 원인이 된다. 대표적인 증상은 나른한 피로감, 졸음, 식욕부진, 소화불량, 현기증 등이다.
충분히 잠을 잤는데도 졸음이 쏟아지거나, 식욕이 떨어지고 온몸이 나른하며, 권태감으로 일의 능률이 오르지 않는다. 어깨와 목이 뻐근하고 드물게는 불면증과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세를 보이기도 한다.
특히 교대근무를 하는 근로자나 야간작업을 하는 근로자의 경우 빛을 받는 시간이 짧아져 한층 더 생체리듬에 영향을 받기 쉽고 피로감이나 나른함의 증세가 오래갈 수 있다.
뚜렷한 원인 없이 몸이 피곤할 때는 생체리듬이 흐트러지는 것과 크게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이를 개선하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 피로감과 졸음으로 인한 감김·끼임 사고 예방
3~4월에는 특히 환절기에 따른 몸의 피로감과 졸음으로 인한 작업자의 부주의가 증가하게 된다.
감김·끼임 재해도 3월이 되면 갑작스레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는데, 끼임 재해가 발생하는 주원인은 따뜻해지는 날씨에 몸이 느슨해지거나 춘곤증으로 인한 집중력 저하다. ‘아차’하는 순간적 방심이 때로 목숨까지 잃는 중대재해로 이어질 수 있으니, 무엇보다 작업의 긴장도를 높이는 것이 우선이다.
주로 발생하는 재해유형은 기계기구 설치·보수 및 점검 작업 중 스위치를 잘못 조작해 갑자기 가동되는 설비에 끼이거나 운반물을 들고 내리던 중 운반물 또는 로프에 끼임, 방호장치를 설치하지 않거나 기능을 제거한 상태에서 작업하다가 설비에 끼임 등이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기계를 점검하거나 이물질을 제거하는 작업을 해야 할 때는 반드시 기계를 정지시키는 것이 우선이다. 또한 방호장치가 작동하지 않거나 덮개가 탈락된 벨트 등은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사전안전점검을 하고 작동상태를 수시로 확인한다.
작업 시에는 설비에 장갑이나 옷이 말려들지 않도록 단정한 복장을 하고 면장갑을 착용하지 않도록 한다.
+ 날씨로 인한 안전사고도 비상
춘곤증으로 인한 감김이나 끼임 재해뿐만 아니라 제조업에서는 화재와 폭발, 건설현장에서는 지반의 가라앉음으로 인해 무너짐 재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안전관리대책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화재나 폭발사고의 경우 화학제품 관련업종이나 물류창고업에서 특히 주의해야 하는데 건조한 날씨와 황사, 간혹 거세지는 바람으로 인해 조그마한 불씨도 큰불로 번질 수 있기 때문이다.
화재 및 폭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작업장에서는 가연성 분진을 제거하지 않은 상태에서 용접 작업을 금하고, 착화성 방전, 정전기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도전성 섬유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건설 현장에서 지반이 가라앉아 발생하는 재해의 경우 기온이 0℃ 이하로 떨어지는 겨울철에는 지표면 사이에 남아 있는 수분이 얼어붙으면서 토양이 부풀어 오르는 ‘배부름현상(Frost Heave)’으로 발생한다.
그러다 기온이 올라가면서 해빙기가 되면 얼어붙은 지반이 융해(Thawing)되어 가라앉는데, 이때 시설물 구조가 약화되고 균열이 일어 무너지는 현상으로까지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위험요소가 있는 곳은 동결지반이 녹아 지반에 설치한 구조물이 무너지지 않도록 현장 주변지반 및 인접 건물의 침하, 균열, 변형 여부를 수시로 점검한다.
혹한기에 시공되어 동결된 콘크리트 구조물의 경우 강도가 현저히 저하되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강도를 확인하고 거푸집 조립 및 해체작업 시에는 관리감독자를 두는 것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안전수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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