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성난청(일시적난청/영구적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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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세이프넷 작성일16-12-27 11:20 조회10,27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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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소음에 오랜동안노출되어 소리를 잘 들을 수 없는 상태 소음성난청이라고 칭하며 고혈압 등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므로 환경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
• 일시적 난청
소음에 폭로된 직후부터 발생한다. 고음역대(3,000~4,000Hz)에서
강한 장해가 발생하며, 대개 10~40dB(A)의 청력 손실을 초래한다.
감각수용기의 대사성 피로 현상으로써 소음의 강도와 폭로 시간에 비
례하여 서서히 회복되며 대개 48시간이 지나면 정상으로 돌아온다.
• 영구적 난청
소음에 지속적으로 폭로될 경우 감각수용기와 이에 관여하는 청신경
말단에 불가역적인 변성이 생기며 영구적 난청이 된다. 초기에는 고음
역대 특히 4,000Hz 부근(3,000~6,000Hz)에서 청력 손실이 생기지
만 계속 폭로되면 이 영역을 중심으로 주위 음역으로도 청력 손실이
파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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