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폭발재해사례] 대구 남구 가스충전업체-LP가스 불법충전 사무실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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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세이프넷 작성일16-11-29 14:05 조회1,35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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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대구시 대명동에 위치한 LP가스 충전업체에서 LP가스를 불법으로 충전하다 폭발사고가 발생
했다. 이날 사고로 인근을 순찰 중이던 경찰관 2명이 숨지고 주민 11명이 다쳤다. 2013년 9월23일 오후의 일이었다. 사실 예견된 인재였다. 사고가 일어난 건물에는 LP가스 충전업체와 페인트 가게가 있었다. 문제는 가스 충전업체가 정식 허가를 받지 않은 불법업체였다는 점이다. 가스 누
출에 대비해 가스감지기 같은 예방장치를 설치해야 하는데, 해당 업체는 예방장치 없이 영업을 했다. 폭발성이 강해 국민 생명에 치명적인 결과를 줄 수 있는 액화가스를 다루는 업자들이 작은 이익을 위해 안전을 무시한 결과 인명피해와 소방서 추산 5억4천만원에 달하는 재산상 손실이 발생했다.
[사고원인]
가스 감지기 미설치/ LP가스 불법 충전/ 페인트 가게 인접
[사고예방대책]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미검사 용기 충전·유통 금지/ 안전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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