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도료와 같이 붓칠, 로-라 또는 스프레이 등의 방법으로 아주 간단히 스테인리스강 L-316의 연속피막을 형성하여 완벽한 보호성능을 발휘한다. 나뭇잎 모양으로, 두께 0.3㎛로 연마된 스텐레스 안료 한장 한장을 겹겹으로 쌓아 적층피막으로 되어 물이나 공기와의 접촉을 완전히 차단한다. 금속, 나무, 돌, 陶器(도기), 벽돌, 콘크리트, 몰탈, 淡(담), 유리, 플라스틱, 고무, 皮革(피혁) 布(포), 종이 등 모든 재질의 표면에 스테인리스 피막을 형성할 수 있다.
단단한 스테인리스 피막으로써 모든 재질을 부식, 침식, 녹, 傷(상), 마모, 열화, 오염 등으로부터 장기간 보호한다.
극히 소량으로 표면코팅을 하므로 경이적으로 보수비를 경감할 수 있다. 스테인리스강의 우수한 특성으로 열이나 빛을 반사하고, 극히 낮은 열전도율 때문에 보온성이 높아 탱크, 보일러, 냉동냉장실, 송수관, 냉난방배관, 지붕 등에 사용하므로 에너지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도전성이 없으므로 전기, 전자부품에도 사용할 수 있다.
스테인리스강 본래의 색상으로 미려한 반광택상태로 완성되므로 미관을 손상 시키지 않아 장식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일반 금속편 도료나 페인트는 비교적 도장피막이 연하기 때문에 공업용으로 사용하였을 경우 상처나 마모를 방지할 수 없지만 일신 SUS-COAT(L-316)의 도장피막은 이러한 다른 금속편도료에 비하여 상처나 마모에 대하여 우수한 내구성을 나타낸다.
스테인리스 안료의 고밀도로 겹치고 겹친 적층구조의 수지바인더의 역할에 의해 지속성이 높은 내수, 내습의 피막을 만든다. 두꺼운 방수 옷을 덮은 상태로 되어 공기나 물, 습기로부터 완전히 차단하므로 모든 재질의 용도를 넓혀 수명을 연장시킨다. 또 금이 가서 터진 곳이나 틈사이로 침투하는 물이나 습기에 대해서도 우수한 효과를 나타낸다.
일반적으로 알루미늄 분말 등을 안료로 한 내열성 도료는 열의 전달이 빠르기 때문에 도장피막의 열화가 빠르고 또 온도변화가 심한 경우에는 안료의 팽창, 수축의 반복에 의해 도장피막의 박리나 금이 가서 터지는 일이 발생할 수 있지만, 일신 SUS-COAT(L-316)은 특수 바인더에 의하여 스테인리스 안료의 열화나 박리, 틈이 터지는 일도 없이 뛰어난 내구성을 나타낸다.
한국 선급 형식 승인 제품입니다. RoHS(6대 유해물질)검출안됨.
-용도-
선박, 차량, 발전 전기시설, 건축, 야외 철 구조물, 각종 기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