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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나은 제품을 산악인들에게 공급하고자 노력합니다!
트랑고 타워(Trango Tower) 카라코람 히말라야 발토르 산군 서부에 위치하며 쭉 늘어선 암탑 무리에 둘러싸인 수직의 거대한 암봉의 무리입니다. 높이는 약 6,150m~6,500m의 트랑고 타워군 안에 바위산으로 이루어져 있고 그중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봉이 네임리스 타워(6,239m)이며 흔히 네임리스 타워를‘트랑고 타워’라고 부릅니다. 이 봉을 오르기 위해서 며칠씩 바위에 매달려 오르기 때문에 난이도와 위험 및 어려움이 비슷한 높이의 산보다 몇 배 어려운 봉우리입니다. 산의 형세는 바위로만 된 것이 마치 양초를 세워 놓은 것처럼 솟아올라 있어 그 아름다움이 고난도 등반을 하는 사람들을 자석처럼 끌어당겨 등반을 하러 오는 팀들이 끊이지 않으며 거벽에 대한 새로운 도전의 장이 되기도 하며 전문 산악인이라면 한번쯤 오르고 싶어하는 바위 봉우리입니다. 트랑고는 산악인의 오름짓에 대한 강한 열망의 대상지인 트랑고를 회사명으로 채택하여 그들의 도전을 실현할 수 있는 클라이밍 기어 생산을 기업 목표로 회사를 설립하였습니다. 전문 등반장비의 불모지인 우리나라에서 수입품으로 등반 및 해외원정을 하기 위해 고가의 장비를 사용함으로써 많은 산악인들의 부담이 되어왔습니다. 이에 1987년 전문 등반장비 국산화의 실현이라는 포부를 가지고 캠 생산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트랑고는 우리의 현실에 맞는 전문 장비를 만들며, 세계 등반시장에 당당히 대한민국 제품으로 승부를 걸고자 제품 개발에 대한 끝없는 도전과 개척 정신을 담아 보다 나은 제품을 산악인들에게 공급하고자 노력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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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랑고를방문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지식경영 / 조직경영 / 창조적인 경영으로 새로운 도약을 약속드립니다.트랑고는 1987년 등반장비 후랜드(캠) 개발을 시작으로 오직 전문 등반장비만을 연구하고 제작하고 있습니다. 대표이사 안근환 |